빅토리아 베컴이 지난 10일 딸을 출산했다.
여러 외신들은 “팝스타 겸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37)이 10일 오후 로스앤젤레스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11일 보도했다.
세 명의 아들을 두고 있는 베컴 부부는 지난 3월 베컴의 대변인 조 밀로이의 공식 발표를 통해 빅토리아가 임신
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 부부의 막내딸은 3.45kg로 건강하게 태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출산에 앞서 빅토리아 베컴은 “마음속에 골라 둔 이름이 몇 가지가 있지만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매일경제)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