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직접 유치에 나섰던 베켄바워는 유럽출신 IOC위원이 42명이나 있었지만, 자국의 향후 대회 유치를 위해 같은 유럽의 후보 도시를 외면했다고 말했습니다.
IOC는 관례적으로 같은 대륙에 연달아 대회 개최권을 주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유럽 IOC 위원들이 자국의 향후 대회 유치를 위해 같은 유럽 후보 도시인 뮌헨, 안시 대신 아시아 도시인 평창에 표를 줬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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