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졸업식이 점점 변질 되고 있다. 알몸 졸업식에 이어 이번엔 딥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난달 29일 '원저우의 한 고등학교 졸업 사은회에서 한 남학생이 여러 명의 여학생들과 딥키스'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 됐다.
사진 속 학생들은 졸업 사은회에서 친구들과 돌아가면서 아무 거리낌 없이 ‘딥키스’를 나누고 있다.
사진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친구끼리 키스 할 수 있지 왜 그러냐 ", "그렇게 놀랄 일은 아닌 듯"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