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지역에서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비난을 산 일본의 마쓰모토
교도통신은 지난달 신설된 부흥담당상에 오른 마쓰모토가 임명 8일 만에 사퇴 의사를 밝혔고 간 총리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마쓰모토 부흥담당상은 대지진 피해지역인 미야기현을 방문해 "지혜를 내지 못하는 '녀석'은 도울 수 없다"고 말하는 등 피해 주민을 모독하는 발언을 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지진 피해지역에서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비난을 산 일본의 마쓰모토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