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의 앵커 출신 작가 트리스탄 바농은 칸 전 총재가 지난 2002년 자신을 성폭행하려 한 적이 있다며 성폭행 미수 혐의로 형사고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농의 변호인은 지금 고소에 나선 것이 정치적인 이유 때문은 아니며 미국의 사건과도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칸 전 총재 측은 바농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며 바농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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