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을 공식 방문 중인 클린턴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전날 카다피 국가원수가 유럽인들의 집과 사무실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한 데 대해 "위협을 가하는 대신, 카다피는 먼저 자국민의 행복과 이익을 더 우선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리비아 전황과 관련해 "반군이 세를 얻어가고 있다"며 나토 연합군은 리비아 국민을 돕고자 계속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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