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무선망을 통해 개인 정보를 대규모로 수집한 구글의 행동가 법적으로 정당하지 않다고 미 법원이 판결했습니다.
미국 연방법원은 구글이 실사 지도 서비스인 '스트리트뷰'에 쓰일 사진을 촬영하는
이 판결은 그러나 소송을 취하시켜 달라는 구글의 요청을 거절한 것일 뿐, 정식 판결이 나기까지는 많은 절차가 남아있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한편, 구글은 개인 정보 수집 혐의로 한국을 포함한 16개국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와이파이 무선망을 통해 개인 정보를 대규모로 수집한 구글의 행동가 법적으로 정당하지 않다고 미 법원이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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