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나흘째 상승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1.2% 올라 1만 2천4백 선을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1%, 나스닥 지수는 1.2% 상승했습니다
6월 미국 시카고 지역 구매관리지수가 5월보다 크게 상승한 점이 호재였습니다.
또, 긴축안 통과로 그리스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든 점도 도움이 됐습니다.
유럽 주요 증시도 그리스 위기 완화에 이틀째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1.5%, 독일 DAX 30지수는 1.1%, 프랑스 지수는 1.4%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