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국지적으로 높은 방사선량을 보이는 후쿠시마현 다테시의 100여 가구에 대해 피난을 권고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원자력재해대책본부가 다테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에 강제 피난 지역인 경계구역과 계획적 피난구역을 설정한 바 있지만, 그 외 지역에 피난권장지점을 설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러나 이 지역에 대해서는 피난을 권고할 뿐, 경계구역과 계획적 피난구역처럼 강제하지는 않는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국지적으로 높은 방사선량을 보이는 후쿠시마현 다테시의 100여 가구에 대해 피난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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