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2006년 무기판매를 목적으로 스리랑카 반군세력과 접촉했던 사실이 미국 정부에 의해 확인됐다고
방송은 미 법무부가 주요 불법수출사건 기소사례를 모아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타밀엘람해방호랑이'가 지난 2006년 2월부터 북한과 중국, 태국, 필리핀으로부터 약 90만 달러 규모의 무기 구매를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은 앞서 스리랑카 반군이 기관총과 대전차로켓 등을 북한에서 구매해왔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이 지난 2006년 무기판매를 목적으로 스리랑카 반군세력과 접촉했던 사실이 미국 정부에 의해 확인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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