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오는 9월 유엔에서 팔레스타인의 독립 국가 승인을 추진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AFP통신은 팔레스타인 지도부가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결론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 협상은 지난해 9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요르단강 서안에 새로운 정착촌 건설 중단 계획을 해제하면서 교착 상태에 빠졌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오는 9월 유엔에서 팔레스타인의 독립 국가 승인을 추진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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