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가 일본 대지진 복구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며 눈물을 보여 화제다.
레이디가가는 6월 23일 도쿄에서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에이드 재팬(VMAJ) 기자회견에서 일본에 대한 도움을 호소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모두 아름다운 일본에 올 때"라고 말하며 일본 방문을 촉구하기도 했다.
가가는 '일본을 위해 기도를'이라고 일본어로 쓰인 찻잔을 들어 보이며 “일본이 안전하다는 걸 알리기 위해 팝스타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가가는 "의연금을 모으는 것도 중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물 흘릴 거 까진 없는데…”, “오버 아닌가?”, “자국민도 불안해하는데 저렇게까지 하는 건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