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에 따르면 히로시마대학의 조사팀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35㎞ 떨어진 이타테무라와 인근 지역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방사성 물질을 조사한 결과 소변에서 미량의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6명으로부터는 요오드도 검출됐습니다.
하지만, 조사팀 가마다 명예교수는 "향후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을 경우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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