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2년여에 걸쳐 마련한 미군의 사이버전쟁 지침이 대통령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약
사이버전 지침은 전쟁이 일어났을 때뿐 아니라 평화적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 작전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미 전략 국제문제연구소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는 이 지침을 통해 사이버 세계가 새로운 전쟁 영역으로 규정됐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2년여에 걸쳐 마련한 미군의 사이버전쟁 지침이 대통령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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