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이 올해 안에 1만 명, 내년 말까지 3만 명이 철군합니다.
미 언론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 달부터 시작될
우선 다음 달 5천 명의 미군이 철군하고 나서 올해 안에 추가로 5천 명이 아프간을 떠나며, 내년에 나머지 2만 명이 철수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말이면 오바마 대통령이 2009년 12월 증파를 결정한 3만 명의 추가 병력이 모두 아프간에서 철수하게 됩니다.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이 올해 안에 1만 명, 내년 말까지 3만 명이 철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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