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 5시간 만에 정지 사고를 일으킨 바 있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정화장치가 또 멈췄습니다.
오염수 정화 장치는 지난 10일 시험 운전을 시작한 이래 벌써 6차례나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제1원전 주변의 고농도 오염수가 조만간 흘러넘칠 것으로 우려돼 도쿄전력은 가동을 강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동 5시간 만에 정지 사고를 일으킨 바 있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정화장치가 또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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