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언론에 따르면 사고 이후 원전에서 일한 근로자는 3천 6백여 명이며 이 가운데 3천 5백여 명이 피폭 검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126명이 피폭 검사를 받지 않고 있으며 하도급기업이 파견한 작업원 69명과는 연락조차 닿지 않고 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작업원 관리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보고 피폭검사를 받아야 할 작업원에 대한 조속한 소재 파악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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