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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된 여자 아이가 포르쉐를 운전해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지난 17일 오후 3시 45분께 오사카시 니시나리구의 한 대형 슈퍼마켓 주차장에서 포르쉐 차량이 갑자기 약 5미터 가량 후진해 슈퍼마켓 벽으로 돌진했다고 보도했다.
니시나리 경찰은 당시 포르쉐 조수석에는 어머니(35)와 함께 쇼핑하러온 세 살 여아가 혼자 앉아
이로 인해 철조망 근처에 있던 여성 종업원(68)이 넘어져 머리를 다치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한편 차량을 운전한 여아는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마이니치신문)
백승기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