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28일 개통 예정인 중국의 한 고속철도 승무원들의 미모가 화제다.
베이징-상하이 구간에 개통 예정인 징후 고속전철은 이른 바 ‘5S’ 정책을 내세웠다. 바로 미소(smile)·속도(speed)·표준화(standard)·정성(sincere)·만족(satisfy)을 보증하는 '5S 서비스' 가 바로 그 것.
여자 승무원들의 평균 나이는 19세~22세, 키는 165cm, 학력은 전문대졸 이상으로 알려졌다. 승무원들의 외모 또한 일반 항공사 스튜어디스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다.
현지 언론들은 "징후 고속전철이 상하이와 절강성 등의 전문학교 출신 403명을 선발했다."며, "승무원으로서 필요한 열차 내 서비스와 돌발 상황 발생 시 대처 훈련 등을 교육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고속철도의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레서 기차 탈 수 있겠나?”, “기대 된다.”, “너무 외모만 보고 뽑는 건 지양했으면 좋겠다.”, “당장 타봐야겠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차이나뉴스 캡쳐
[인터넷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