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이 알-카에다의 새 지도자로 지명된 아이만 알-자와히리를 오사마 빈 라덴과 같이 추적해 사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멀린 의장은 국방부 브리핑에서 알-자와히리가 그 자리에 갔다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라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멀린 의장은 특히, 빈 라덴을 찾아서 성공적으로 사살한 것과 마찬가지로 자와히리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알-카에다 최고지도자가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 누가 가고 싶어하는 자리인지 모르겠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