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테마파크에서 세상에서 가장 가파른 롤러코스터가 개장할 예정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6일(현지시간) 일본의 야마나시 후지큐 하이랜드 유원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롤러코스터가 개장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7월 16일 개장을 목표로 현재까지 90% 완성된 이 롤러코스터는 일곱 개의 트위스터 구간과 43m의 낙하 구간을 포함 총 길이 1,000m 이상을 자랑한다.
이 롤러코스터의 승차시간은 112초이며, 121도의 자유낙하는 기네스북 세계기록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번 타보고 싶다", "뚝 떨어지는 기분이 스릴 만점일 것 같다", "재밌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유튜브)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