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처음으로 자동차 관광 여행을 떠난 중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모습이 CCTV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는 24대의 차량에 나눠타고 북한으로 들어간 90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해안마을을 둘러보고 북한 어린이들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처음 시작된 나선특구 자동차 관광 상품을 이용한 여행객들이라고 CCTV는 전했습니다.
2박 3일간의 이번 여행은 1인당 우리 돈 27만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에 처음으로 자동차 관광 여행을 떠난 중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모습이 CCTV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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