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 올라 1만 2천 선을 회복했고 나스닥 지수는 1.4% 상승했습니다.
S&P 500지수는 1.2% 올랐습니다.
미국의 5월 소매판매액지수는 0.2% 떨어졌지만, 예상치보다는 감소폭이 적어 호재가 됐습니다.
중국의 5월 산업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이었습니다.
국제유가도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효과로 상승했습니다.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2.1% 상승한 배럴당 99달러대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