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경찰에 따르면 무장단체는 이라크 중부 디얄라주의 바쿠바 지방의회 청사에서 폭탄 적재차량을 폭발시키고 나서 경찰과 교전을 벌였습니다.
이번 공격은 지난 3월 살라후딘주 티크리트 지방의회가 공격당한 뒤 두 달 만에 벌어진 것입니다.
공격의 배후나 범행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라크 당국은 공격 수법으로 봤을 때 알 카에다가 관련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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