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니 교수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회견에서 미국의 재정 위기, 중국의 성장 둔화, 유럽의 채무 위기, 일본의 대지진 등 요소가 결합해 세계 성장을 크게 위축시킬 확률이 30% 정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루비니 교수는 공공 및 민간 채무가 갈수록 늘어나는 상황을 특히 강한 경고를 했습니다.
또 각국의 재정 부양 기조가 철회되면서 경제 정책에 대한 신뢰도 약화되는 추세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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