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는 최근 몇 년 동안 주요 경제정책을 결정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공격에는 중국이 연루된 것으로 일부 전문가들이 믿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IMF 측은 이번 해킹 공격이 IMF가 각국의 환율안정, 국제수지 균형 등을 지원하고자 사용하는 각종 자료를 획득하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IMF는 이번 공격에 특정 국가의 정부가 개입된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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