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활동시한이 끝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 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의 활동이 만장일치로 1년 더 연장됐습니다.
이 전문가 패널이 대북 제재 위에 제출한 보고서 채택을
대북 전문가 패널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한국, 일본 등 7개국 전문가로 구성돼 대북제재 이행상황과 제재 관련 정보수집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패널의 활동시한은 1년간으로 지난해 6월12일까지였지만 안보리 결의에 따라 1년이 연장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