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탠을 즐기며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아이폰용 비치타월이 영국에서 개발됐다.
이 비치타월은 아이폰과 mp3를 연결할 수 있는 USB포트와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아이폰 및 mp3에 저장된 노래를 들으며 선탠을 즐길 수 있다.
이 타월은 길이 180cm, 넓이 80Cm로 성인 여성 한명이 눕기에 충분한 크기이며, 이동시 백팩으로 변환이 가능해 휴대성도 편
충전식 리튬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는 이 타월의 가격은 54.99파운드(약 9만8천원)이며, 빨강, 검정, 파랑, 분홍 등 다양한 색깔을 선택 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모든 해변에서 즐겁게 선탠을 할 수 있으며, 편안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을 수 있어 편리하다"고 전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