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도 기름 속에 맨손을 넣어 튀김을 건지는 '슈퍼 손' 요리사가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6일(현지시간) 맨손으로 섭씨 480도 기름에 맨손으로 튀김을 건지는 태국 요리사 트라이찬(50)이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트라이찬은 7년 전 음식을 하다 화상사고를 당했는데, 심한 화상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몸은 멀쩡했다.
트라이찬은 "사고 당시 뜨거
사고로 인해 자신의 능력을 깨달은 트라이찬은 이후 손으로 닭을 튀기는 음식점을 개업해 인기를 끌고있다.
한편 그는 맨손으로 튀김을 건질 수 있는 능력 덕분에 섭씨 480도의 기름에서 1분 동안 20개의 튀김을 꺼내는 기네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