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보도에 따르면, 화산 폭발로 생긴 화산재 구름 때문에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유명 관광지인 바릴로체를 잇는 항공기 운항이 전면 취소됐습니다.
아르헨티나 국영항공사는 최소한 12일까지 항공기 운항이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칠레 남부 지역에서는 지난 4일 화산이 폭발했고, 칠레 당국은 적색 경계령을 내리고 주민 3천500여 명을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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