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교민사회에 따르면 상하이 공안국은 지난 2일 은신 중이던 중국인 5명을 폭력 혐의 등으로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오후 상하이 민항취의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트에 마스크를 쓰고 난입해 쇠파이프 등으로 각종 집기를 부수고 달아났습니다.
중국 공안 조사 결과 이들은 A마트와 경쟁 관계에 있는 동종업계 인사의 사주를 받고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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