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배우 전지현을 빼다박은 얼짱 교통경찰이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다.
중국 동영상 포털사이트 유쿠에는 지난 2일(현지시각) 새벽 `미모에서 절대 전지현에 지지 않는 얼짱 여경찰 등장`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2분 44초 가량의 동영상에는 경찰 제복을 입은 여경이 시내 도로에서 교통정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생머리를 질끈 묶고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고 있어 얼굴의 전체적 윤곽은 드러나진 않지만 옆모습과 코, 입 등이 전지현을 매우 닮아있다.
동영상은 이날 공개 된지 16시간만에 조
한편 이 여성의 정확한 개인 신상은 밝혀지지 않아 사람들의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장설 중화권전문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