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총리는 민주당 의원 총회에서 정권을 다시 자민당으로 돌려주지 않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재해와 원전 사고 복구에 어느 정도 전망이 보이는 단계에서 젊은 세대 여러분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조만간 물러나 당내 다른 인사에게 대표와 총리직을 물려주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야당이 제출한 내각 불신임안 중의원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당내 결속을 다지고자 중·참의원 의원 총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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