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암연구소는 휴대전화 사용자들이 위험 노출을 줄이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가능한 모든 과학적 증거를 검토한 결과 휴대전화 사용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경우로 분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휴대전화 사용이 발암 가능성이 있는 경우로 분류되면 WHO는 휴대전화 이용 가이드라인을 재검토해야 합니다.
WHO는 그동안 휴대전화 이용과 암 발병 간에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는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