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군 측의 알리 타르후니 재무장관은 유전 보호를 위해 애를 쓰고 있다며 최소한의 안전이 확보됐다고 느끼면 바로 유전을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타르후니 재무장관은 이는 1주일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좀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원유 생산이 상당기간 중단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리비아에서는 그동안 세계 전체 생산량의 2%에 가까운 하루 평균 약 16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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