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가 미국 의회에서 8월 전까지 처리되지 않으면 통과 가능성이 작아져 FTA 자체가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행정부와
신문은 8월 이후에는 미 정치권의 초점이 2012년 대선에 맞춰질 것이기 때문에 의원들이 논쟁의 여지가 있는 사안에 투표하기를 꺼릴 것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한·미 FTA가 미국 의회에서 8월 전까지 처리되지 않으면 통과 가능성이 작아져 FTA 자체가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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