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07% 오른 12,400선을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0.7% 올랐습니다.
S&P 500지수도
미국의 GDP 상승률 잠정치가 예상보다 낮은 1.8%를 기록하며 시장은 장 초반 혼조세를 기록했지만, 보석업체 티파니 등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며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 GDP 상승률이 예상보다 낮았던 점이 악재로 작용해 하락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1% 떨어진 100달러대로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