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오와 대학 연구팀은 슈도모나스 푸디다라는 박테리아가 3가지 소화효소를 이용해 카페인을 분해해 먹고 살아간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 박테리아가 카페인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물질은 현재 부정맥, 천식, 혈류개선에 사용되는 약물의 기본성분이라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이 박테리아의 효소를 이용해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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