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 전문가 앨빈 영 박사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한국전 배치를 상정하고 '퍼플'이라는 이름의 고엽제와 함께 공중 살포 장비를 개발했습니다.
이 고엽제는 한국전에서 쓰이지는 않았지만, 괌에 보관됐다가 휴전협정 이후 미국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1968년 4월 비무장지대에 고엽제를 뿌릴 때 국군 장병이 기계뿐만 아니라 손으로도 살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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