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정부가 1967년 국경을 중동평화협상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한 미국의 입장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고
캐나다 연방정부 관리들은 브리핑에서 협상의 기초는 상호합의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며, 일방적인 협상에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9일 "이스라엘과 새로운 팔레스타인 국가의 경계는 1967년 경계에 근거해야 한다"는 내용의 새로운 중동정책을 발표했고,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를 즉각 거부했습니다.
캐나다 연방정부가 1967년 국경을 중동평화협상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한 미국의 입장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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