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들은 북한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의 방중 소식을 긴급 보도했습니다.
AFP 통신은 '긴급 뉴스'에서 북한의 제2인자인 김정은 부위원장이 방중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도 서울발 기사를 인용해 "김정은이 오늘(20일) 아침 중국에 도착한 가운데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NHK를 비롯해 교도통신과 지지통신도 북한의 후계자인 김정은이 단독으로 중국을 방문했다며 비상한 관심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