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신규 실업자가 감소세를 보인 데 힘입어 소폭 올랐습니다.
다우지수는 0.3% 오른 12,600선에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도 0.3% 상승했습니다.
S&P500 지수도 0.2% 강세
지난 4월 미국 경기선행지수가 0.3% 떨어져 10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점은 일부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그 전주에 비해 2만 9천 명 감소했다는 소식이 호재가 돼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해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어제보다 1.7% 떨어진 배럴당 98달러대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