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 부진에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지수는 어제보다 0.5% 하락한 12,400선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0.04% 밀렸고 S&P 500지수는 0.1% 내렸습니다.
미국의 지난 4월 산업생산이 3월 대비 제자리에 머물렀고 4월 주택착공 지표
휴렛패커드가 실적 전망을 하향한 점도 투자심리에는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최근 3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져 서부텍사스산원유 6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0.5% 내린 배럴당 96달러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4월 산업생산 증가율이 0%를 기록해 미국 경제 둔화 우려가 커진 점이 유가 하락요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