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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를 입은 미녀가 버스를 운전한다? 중국 무한시의 버스운전기사 장용(張蓉)씨가 화제다.
장씨는 무한시에서 709번 버스를 운전하며 “버스의 천사”로 시민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가냘픈 몸매에도 불구하고, 장씨는 버스의 커다란 핸들을 능숙하게 다루며 시내를 누빈다.
보통 중국의 버스들은 운행을 거칠게 하는 반면 장씨는 안정적이고 친절해 시민들의 호평을
무장 경찰이 꿈이었다는 장씨는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운행 중 사진 촬영을 금지한다고 말했다.
장씨의 버스를 탄 시민들은 “정말 귀엽다, 운전도 능숙하다”, “버스를 놓칠 뻔 했는데 기다려주는 상냥함을 보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rocketnews24.com)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