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로 강물이 불어나면서 뉴올리언스 지역은 이미 범람수위를 넘었으며 계속해서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 육군 공병대는 38년 만에 처음으로 모간자 배수로의 수문을 열어 물줄기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현재 남동부 지역에는 테네시주와 미시시피주의 14개 카운티 지역이 연방 재해구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루이지애나 주정부는 현재 700명의 주방위군을 동원해 주요 지역에 모래포대 쌓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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