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세슘이 도쿄 인근 지역의 농작물에서 기준치 이상 검출되는가 하면 도쿄의 하수처리장과 정수장에서도 고농도로 측정됐습니다.
후쿠시마현에 따르면 현 내 지역에서 잡은 은어와 빙어 등의 민물고기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슘이 처음으로 검출됐습니다.
세슘은 몸에 축적되면 장기간 근육 등에 남아 세포 내 유전자를 손상하고 암과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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