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군 탱크가 중부 지역의 홈스에서 민간인 거주구역에 발포하는 등 민주화 시위대에 대한 무력진압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시리아 인권운동가인 나자티 타야라는 홈스의 국립병원에 탱크 공격 이후 최소 5명의 시신이 안치됐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시리아 관영 뉴스통신인 사나는 군 대
시리아에서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반정부 시위로 7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인권단체들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사촌 동생인 라미 마크루프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