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스프로트 자산운용사의 에릭 스프로트 대표는 "지난 11년간 금값은 연평균 17%씩 올랐으며 올해도 최소한 그 정도는 오를 것으로 본다"며 "충분히 2천 달러를 찍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 달러화 대신 금을 보유하길 원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어 금값의 상승 추세가 계속되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금값은 10년 연속 올랐으며 최근 수요가 늘어나면서 지난 2일 미국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