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AP는 빈 라덴의 시신 사진은 물론 미군 특수부대에 의한 기습 작전 과정에서 찍은 동영상과 빈 라덴의 장례를 치른 칼 빈슨호에서 촬영한 동영상 등도 함께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 요청에 대해 미국 정부는 20일 이내에 응답해야 합니다.
하지만, 오바마 미 대통령은 앞서 이슬람 세계와의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다며 공개 불가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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