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교통경찰 2명이 근무시간에 제복을 입고 포르노 영화에 출연, 이를 알고도 징계 조치를 내리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미 로스앤젤레스의 교통경찰 2명이 근무시간 중 제복을 입은 채 포르노 영화에 출연했으며 이들의 상관이 이를 알고도 두 달이 넘게 징계 조치를 내리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NBC4방송국에 교통경찰 2명이 출연한 포르노 CD가 배달되면서 세간에 알려졌고, 논란이 일자 L
조사 결과 이들의 상관은 포르노의 한 장면을 봤지만, 출연한 경찰의 신원을 알 수 없어 징계 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LA 시 교통국의 아미르 세다디는 “매우 역겨운 짓이다, 철저히 조사해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